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우키(소드 아트 온라인) (문단 편집) === 4부: 앨리시제이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ol_18_-_042.png|width=100%]]}}}|| ||{{{-2 점점 가까워져 오는 사신의 발소리를 들으며 눈물로 얼룩진 두 눈을 감으려는── 바로 그 때. '''{{{#8057d2 괜찮아.}}}''' '''{{{#8057d2 일어설 수 있어, 아스나라면.}}}''' [[유우키(소드 아트 온라인)|누군가]]의 목소리가 귓가에 어렴풋하게, 그렇지만 분명히 들렸다. [[유우키(소드 아트 온라인)|누군가]]의 손이 어깨를 부드럽게, 그렇지만 힘차게 안았다. [[유우키(소드 아트 온라인)|따뜻한 빛]]이 몸에──, 마음에 흘러들어왔다. 상쾌한 바람이 전신의 통증을 날려버렸다. '''{{{#8057d2 자, 일어서. 아스나.}}}''' '''{{{#8057d2 소중한 존재를 지키기 위해.}}}''' (중략) 메이트 초퍼는 이미 처음의 두 배에 가까운 사이즈까지 거대해져 있었다. 레이디언트 라이트가 높고 맑은 비명을 질렀고 도신에 미세한 균열이 생겼다. 지면에 오른쪽 무릎을 꿇은 아스나의 시야를 후드에서 흘러나온 칠흑의 안개가 감쌌다. 암흑 속에서 넓은 강철 칼날과 진홍색 눈동자만 번쩍번쩍 빛을 냈다. 힘을 다하기 직전인 아스나의 등에. 다시 한 번 [[유우키(소드 아트 온라인)|누군가]]의 작은 손이 닿았다. '''{{{#!html 괜찮아.}}}''' '''{{{#!html 언제든 내가 곁에 있을 테니까.}}}''' 아스나의 가슴 한가운데에서 푸르고 투명한 빛이 일어나면서 어둠을 찢어발겼다. 메이트 초퍼의 도신에 비친 자신의 등에서 순백의 날개가 펼쳐진 것을 아스나는 보았다. 모든 소리가 다시 돌아왔고 전장의 소음에 섞여 동료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세월이 지나 18권에서 아스나의 기억이 구현된 [[유지오|심의로 등장한다.]] 패닉에 빠진 아스나를 격려해주어 아스나가 [[PoH]]에게 마더즈 로자리오를 직격시키게 도와 준다.[* 라스트 리콜렉션에서 아스나와 유우키의 유니츤 아츠로 재등장한다. 콘솔판에서는 유우키가 살아 있고, 하이 레벨 어카운트를 잃고 잠시 현실로 돌아온 아스나를 따라 슈퍼 어카운트를 들고 왔기 때문에, 아스나 단독 공격에서 둘의 협공으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